영락전문요양센터가 4월 9일(화)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999년 4월 9일 처음 문을 열어 20년동안 함께 해 주신 소중한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원 20주년 행사로 1부에는 축복된 김효중목사님의 기도로 문을 열어 주시고
20주년을 축하하며 케이크 컷팅 및 자원봉사자수상(한마음어머니회), 장기근속자(20년), 모범직원(2명)의 시상식이 있었으며, 2부순서로 영락운동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투호던지기, 과자 따먹기, 훌라후프돌리기, 신발던지기, 미니농구, 얼굴에 붙은 종이 떨어뜨리기등 다양한 종목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양지원팀의 솜사탕만들기의 이벤트로 마무리는 솜사탕처럼 달달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20년동안 함께 해 주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